취미생활 - kingdom of two crowns, lifeline+

 

 

1. kingdom of twocrowns

구입처 - 모바일, steam

진자 신박하게 재밌었다.

밸런스를 잘 맞춘게임이라 자꾸 죽어도 다시하고 다시하고...

참고로 나는 게임을 못하는 사람이다. 그저 즐길뿐....

 

상당히 전략적으로 해야하며 난이도가 평온, 쉬움, 보통?, 저주 이렇게 4가지정도 있었는데 쉬움단계만 했는데도 깨기위해서 몇번이나 다시했는지모르겠다...

하나도 모르는채로 죽으면서 얻어낸 정보들 ㅋㅋㅋ

 

- 죽으면 다음 세대의 왕으로 다시 태어나는데 그전의 빌드업이 어느정도는 살아있는 채로 살아난다

- 뺏긴 보석은 되찾을 수 없지만, 이미 사용한 빌드업은 뺏기지 않는다

- 사람이나 동물같은건 동굴을 폭파시키면 돌아올 수 있다

- 농사, 기지 두가지를 최대한 빨리 빌드업하는게 유리하다

- 초반에는 사냥으로 돈을 많이 버는게 빠른 길이다

- 맵을 최대한 빨리 넓혀서 항구쪽 방향을 맞추자

- 항구를 깨고 등대를 세우면 다음에 그섬에 다시 돌아올때는 배가 부서지지 않는다

- 돈으로만 올리는 빌드가 있는데 그게 바로 석기, 철기 이런식으로 올라가는 필수 빌드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 혼자했지만 협동모드로 하면 조금이라도 돈을 더 가져갈 수 있어서 빠르다

겨울 개빡쳐... 돈이 확실히 덜벌린다...

혼자했지만 협동모드... 동굴도 같이 가야한다..

 

2. lifeline+

 

구입처 - 모바일

 

한줄평이면 충분하다.. 나같이 성격급한사람은 별로일듯

그럼에도 엔딩을 3번쯤 봤는데 재밌게 만든게임은 맞는듯하다. 하지만 그 이상은 안하고 싶다. 

제작자의 의도는 정말 내가 실시간으로 우주에 있는 미아와 메세지를 주고 받는 느낌을 주는것인데, 이 부분이 나랑 안맞았다고 생각한다. ㅋㅋㅋㅋㅋ